생명나무 곁에서 믿음의 선을 아름답게 지켜가고 계시는 조덕우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이민생활 30여년 동안 시카고와 LA 등 굵직한 대도시를 거쳐 지난 2월에 국제운송회사의 지점 오픈을 위해 휴스턴에 오신 조덕우 성도님은 앞으로 LA와 뉴욕, 한국을 오가시며 바쁜 일정을 보내실 계획이십니다. 조부 때부터 주님을 섬기고 부친께서는 한국 영락교회의 장로님으로 시무하셨던 신실한 가정에서 자라며 이제껏 한번도 믿음의 자리를 이탈한 적이 없으신 조덕우 성도님은 우리 교회에 등록하시자마자 늘 그랬듯이 봉사의 자리를 찾아 1부 성가대에 서고 계십니다. 휴스턴의 뜨거운 날씨와 다른 환경에 적응해가고 계시는 성도님께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남, 감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