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손을 잡고 걸어가며 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을 만들어가고 계신 왕건욱, 오윤경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지난 4월부터 Rice University에서 Post-Doc.으로 연구활동을 하고 계신 왕건욱 성도님은 부인 오윤경 성도님과의 사이에 귀한 아들 하윤(17개월)이가 있으며 대학 선배인 김범준 집사님 가정과 이웃에 살면서 미국생활의 사소한 것부터 신앙의 여정까지 함께 하고 계십니다. 두 분 모두 신실한 가정에서 순전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믿음생활을 해오셨으며 아들 하윤이도 중앙동산에 온 첫날부터 자신의 믿음터인 ‘예꼬마을’을 의젓하게 다녀왔습니다. 어느 자리에서도 은혜의 옷자락을 붙잡고 계신 귀한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남8여, 싯딤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