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충성된 종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그리워하며 중앙동산에 오신 정우춘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강산이 세 번 바뀌어가는 세월동안 미국생활을 하고 계신 정우춘 성도님은 부인 정윤주 성도님과의 사이에 은정, 여정 장성한 두 따님을 두셨으며 현재 개인비즈니스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민생활에서 줄곧 병행해온 신앙생활이었으나 6여년의 방황기를 가지셨던 성도님은 막내아들의 신앙을 위해 늘 걱정의 끈을 놓지 않으시는 노쇠한 어머니의 소망에 용기내어 자원하여 중앙동산을 찾으셨습니다. 쉽지 않은 발걸음이지만 주님의 선한 손길에 의지하여 믿음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계신 성도님과 귀한 가정위에 하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남, 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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