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통해 보여지고 만져지는 은혜의 열매를 소망하며 중앙동산의 한가족이 되신 윤효석, 윤문선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유학생 커플이신 두 분은 미국생활 10년이 지나는 동안 슬하에 나리(5세), 태건(4세) 남매를 두신 다복한 가정이시며, 현재 윤효석 성도님은 관심분야이셨던 부엌설비 자재(Granite) 비즈니스를 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교회 안의 빈자리, 어려운 자리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헌신해 오셨던 윤문선 성도님은 먼저 아벨과 같은 믿음의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하시던 중 신실하고 따스한 마음이 제일인 버드나무 동산 가족들의 환영을 받으며 우리 교회에 뿌리를 내리고 계십니다. 귀한 가정에 십자가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히 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남8여, 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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