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에 밀려가듯 한 해를 보내지 않고 성령충만한 새해를 소망하며 시작했던 영적대각성 뜨거운 기도의 숨결이 채 가시지도 않은 중앙동산에서 함께 성탄절을 맞고 계시는 김헌우, 김승미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올 초에 Beauty Supply 비즈니스를 시작하신 김헌우, 김승미 성도님께는 아들 승헌(2세)이가 있으며 그동안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며 값진 노하우들을 차곡차곡 채워오셨습니다. 이민가정에서 자란 김헌우 성도님은 오래전부터 교회를 다녔으나 신앙의 굴곡이 있으셨고 부인 김승미 성도님은 미국생활 6년이 신앙생활한 전부이지만 함께 교회에 다닐 것을 결혼조건으로 내세웠을 만큼 신실하고 분명한 믿음을 갖고 계십니다. 아픈 기억조차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려는 주님의 훈련으로 여기며 기도하고 계시는 귀한 가정에 길과 진리와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남8여,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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