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의 역량과 위상을 넓히는 일에 전념하면서도 복음 안에서 얻는 승리의 에너지를 가장 귀히 여기시는 정찬설 장로님을 환영합니다. 지난 7월 말부터 삼성엔지니어링 미주법인에서 바쁜 업무를 시작하고 계신 장로님은 한국에서 대학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아내 김정혜 성도님과 슬하에 문기(전공의), 준기(대학) 아들 형제를 두셨습니다. 유학시절에 처음 시작한 신앙생활이 귀국 후에도 흔들림 없이 20년 넘게 한 교회를 섬기셨으며 특별히 중앙동산에 오신 첫날부터 강단에서 흘러내린 뜨겁고 힘있는 말씀에 사로잡히셨음은 물론 우리 교회를 든든히 받쳐주고 있는 은혜의 인프라들을 격려하고 계십니다. 장로님의 복된 가정과 귀한 업무 위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남3여, 잣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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