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을 듬뿍 받으며 감사의 입술을 갖게 되신 이영희 자매님을 환영합니다. 한국에서 박사과정을 마치신 이영희 자매님은 U of H에서 1년간의 소비자학(Consumer Science) 연구활동을 위해 지난 7월 휴스턴에 오셨습니다. 신실한 가정에서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녔던 자매님은 뜨거운 섬김과 헌신의 자리에 있지 못했다고 겸손해하지만 꼭 있어야할 믿음의 자리를 지켜왔으며 특별히 한국에서 오랫동안 섬겼던 교회와 비슷한 점이 많은 이곳 중앙동산에서 은혜로운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밝고 넉넉한 성품으로 허락된 시간을 귀히 여기며 믿음의 성숙한 열매를 거두길 소망하시는 자매님께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년, 바나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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