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오신 주님을 마음 깊이 환영하며 성탄절을 보내신 이승호 형제님을 소개합니다. 박상구 집사님의 조카이신 이승호 형제님은 지난 8월에한국에서 유학 오셨으며 어학연수를 마치는 대로 엔지니어링 공부를 할 계획이십니다. 공부 틈틈이 삼촌이 하시는 자동차 정비업에 관심을 갖고곁에서 배우고 있으며 형제님의 작은 배려가 연말연시 자녀들과 교회일로 바쁜 박은경 집사님에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교회를 모른 채 미국에 왔지만 어느덧 예배와 교회생활이 낯설지 않고 이제는 성탄축하예배의 세례식을 통해 진정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 나신 이승호 형제님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하며 날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축복의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청년, 버드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