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차고 능력 있는 사회인의 삶에 앞서 주일예배를 통한 은혜를 더욱 귀하게 여기시는 박주완 형제님을 환영합니다. 부모님을 따라 8세에 미국에 이민 오신 박주완 형제님은 현재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계시며 성장부터 대학공부, 직장생활까지 줄곧 애틀란타에서 지내시다가 올 여름 휴스턴으로 이주하신 후 형님인 박주욱 집사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오셨습니다. 신실하신 부모님의 신앙 속에서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니셨지만 무르익은 청년이 된 지금 만나는 주님의 은혜를 귀히 여기고 계십니다. 말 한마디라도 흔쾌한 웃음까지 함께 실어주시는 형제님처럼 산소같은 사람들이 가득한 아름다운 가을 중앙동산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년, 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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