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내리는 휴스턴의 겨울을 기쁨과 놀라움으로 맞이하면서 축복이 가득한 주님의 사랑을 기대하고 계시는 오영숙 성도님을 환영합니다.오랜 미국생활을 접고 그리운 가족들이 있는 한국에서 1년여 동안 지내다가 다시 미국으로 발길을 돌리신 데에는 믿음 가운데 바르게 자란 성도님의 자녀들이 이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졸업을 앞둔 따님(Kimberly)과 현재 신학교에 재학중인 아드님(Andrew)은 착하고 바르게 성장했을 뿐 아니라 평소 엄마가 좋은 한국교회에 다닐 수 있도록 기도할 만큼 이제는 든든한 믿음의 후원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차광자 집사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오셨으며 예배와 나무동산 모임을 드릴수록 예비하신 주님의 손길을 느끼고 계시는 귀한 성도님 가정에 참 소망과 사랑과 평화의 빛으로 오신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여, 생명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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