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믿음의 기본기와 따스한 사랑을 함께 지니신 정재석, 정유민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4살 때 부모님과 함께 이민 와서 현재 건축가의 길을걷고 계신 정재석 성도님과 9년 전 유학 와서 건축과 호텔학을 공부하신 정유민 성도님은 결혼 반년이 채 안 되는 신혼이시며 올 11월에 처음으로 한국에 나가서 양가친척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다시 올릴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두 분 모두 모태신앙인이시며 손정모 목사님의 아들 Paul Son의 인턴십 과정에서 만나 우리 교회에 오시게 되셨습니다. 많은 계획과 기도제목을 갖고 계신 귀한 가정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기를 바라며 믿음의 나무들이 즐비한 중앙동산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6남7여/ 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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