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오랫동안 생활하시다가 휴스턴으로 이주하시면서 중앙동산을 찾아오신 정상보 정미연 권사님 가정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해방 이후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30여년 전 하와이로 오시면서 더욱 힘차게 제자의 삶을 살아오고 계신 정상보 정미연 권사님은 2남2녀의 자녀들을철저하게 신앙으로 가르치셔서 자신들의 삶의 터전에서 오직 주님을 섬기며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장남은 중국의 선교사로 사역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받들며 일생을 위험에 맞서 애쓰며 선교사역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오랜 친구 되신 이 귀한 가정과 자녀들 위에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어 주님께서 늘 기뻐하시는 가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상록회/ 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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