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30 23:19:23
분주한 일상에 묻혀 살던 이주영 성도님이 주님께 마음 문을 열자마자 곧바로 인도하여 주신 곳이 바로 중앙의 예배동산입니다. 이주영 성도님은 3년 전 가족과 함께 미국에 오셨으며 주중에는 회사근무와 주말에는 프리마켓 운영으로 바쁘신 남편 이상구 성도님과의 사이에똘똘한 아들 준서가 축복 속에 자라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교회에 다닌 기억은 추억 속에나 남아있지만 신실한 크리스천의 길을 걸어가기로 주님과 스스로에게 약속하며 지내오다가 주위의 고마운 믿음의 식구들의 사랑과 기도 속에 우리 교 회의 예배에 꾸준히 참석하고 계십니다. 이주영 성도님은 또한 말씀은 물론 영접과 교제와 돌봄과 사랑이 있는 상수리나무 동산에 참여하면서 신앙의 감격과 평안을 체험하고 계신데 상수리나무 동산의 식구들 역시 성도님을 통해 깨끗하고 순수한 믿음을 배우고 계십니다. 주님을 향해 말없이 진실하게 걸어가는 성도님의 행진 속에서 주님의 부활의 역사를 증거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실 줄 믿으며, 성도님의 가정과 사업장 위에도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드보라/ 상수리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