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 고향의 산과 들을 아름답게 물들였던 고향의 꽃 이름을 가진 순수하고 맑은 진달래(딸)가정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존 버나드 성도님은가톨릭의 가정에서 자라나 3년 정도 한국의 파고다외국어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칠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조주혜 성도님을 만나 결혼하여 1999년에 함께 미국 루이지애나로 돌아와 원래의 전공대로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지난 달 말에 휴스턴으로 이주하면서 예전에 함께 근무했던 이찬호성도님의 소개로 중앙동산 가족이 되었습니다. 아직 어린 진달래와 함께 온 가족이 휴스턴과 중앙동산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아름다운 믿음의 식구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목나무/ 6여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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