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11 12:02:21
일으켜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주님의 능력과 사랑을 기쁨으로 간증하기 원하시는 송 민 자매님을 환영합니다. 송진명, 송미숙 성도님의 둘째따님이신 송 민 자매님은 지난 98년 가족이민으로 미국에 온 후 시애틀에서 공부하다가 부모님께서 계신 휴스턴으로 이주하여 현재 미술교육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병상에 누우셨던 아버님을 위해 한시도 기도의 손을 놓지 않으셨던 자매님은 휴스턴으로 이주하신 아버님께서주위 가족들의 기도와 치료, 그리고 손수 그 손을 잡아주셨던 주님의 사랑을 잊을 수 없으십니다. 부모님의 믿음처럼 지금껏 뜨거운 열정으로 교회에 다니며 청년회 활동을 하였으며 특별히 소외되고 복음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주님이 주신 영원한 생수와 생명의 산 떡을 나누는 단기선교활동에 적극 참여하셨다고 합니다. 세상 어떤 어려움도 다스리시는 주님의 손을 언제나 곁에 두고 기쁨과 감사와 회복을 노래하시는 믿음의 자매님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낮은 곳에서 섬기고 봉사하는 발걸음이 아버님의 건강과 가족 모두의 축복으로 전달되기를 기원합니다. (청년1/ 버드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