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0 23:47:51
아름다운 믿음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아 중앙동산을 찾으신 정재호, 정송미 성도님 가정을 환영합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의 의사이신 정재호 성도님께서 앞으로 2년간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연구활동을 하시게 됨에 따라 휴스턴에 오셨으며 부인 정송미 성도님의 동생이신 배송희성도님 가정을 매주일 중앙동산에서 만나는 기쁨이 무엇보다 크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축복으로 주신 자녀, 현주와 택훈 남매도 밝고 씩씩하게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양가 모두 신실한 가정이며 한국에서는 대신교회를 열심히 섬기셨고 특별히 작곡을 전공하신 정송미성도님은 성가대 지휘 등 많은 헌신의 자리에 있으셨습니다. 2년간의 예정된 시간을 주님께서 인도하신 자리로 여기고 계시는 두 분께서는 연구활동과 언어습득 및 다양한 계획과 비전을 가지고 바쁘게 생활하고 계시며 무엇보다 예배와 나무동산 모임 등 믿음의 자리에 적극 참여하시며진정한 변화와 거듭남이 있는 휴스턴생활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아름답고 귀한 가정의 낮고 겸손한 자리에 주님의 축복이 충만히 임하게 될 것을 믿으며 진심으로 샴롬을 외칩니다. (6남,6여/ 계수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