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30 22:49:49
작년 대림절 첫째 주일에 우리 교회를 찾으신 박일순, 박일환 집사님을 소개합니다. 이광세 집사님의 인도로 중앙동산에 오신 집사님 부부는 현재 의류 소매업을 하고 계시는데. 미국에서 20년 넘게 생활하시며 얻게 되신 생활의안정만큼 하나님을 향한 믿음생활도 차곡차곡 쌓아오셨으며, 특별히 전에 섬기던 교회에서는 아름답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성가대에서 오랫동안활동해 오셨습니다. 중앙동산의 나무가족이 되신 후에 사과나무 동산의 모임은 물론 선교회 등 교회활동에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성실하게 참여하고 계시며 그 속에서 소박하지만 잔잔한 감동으로 가지를 키워가고 계십니다. 집사님 가정에 건강의 축복과 함께 소망하시는 기도의 제목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하나씩 이루어져가는 기쁨을 경험하게 되시기를 바라며. 그 입술에서 나오는 간증을 통해 함께 은혜 나누게 되길 바랍니다. (안디옥 / 마리아 / 사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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