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30 22:58:22

이종현 성도님 가족은 바로 지난주에 등록하신 중앙동산의 새 얼굴이십니다. 달라스에 부모님이 살고 계신 이종현 성도님은 직장관계로 3년 동안 한국에서 근무하시다가 2년 전 휴스턴에 오셔서 현재 Mason에 있는 Toyota 자동차의 Financier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한국에서 가정학을전공하신 이수연 성도님과의 사이에 다음(3세), 다혜(1세) 귀여운 두딸이 있습니다. 처음 휴스턴에 왔을 때 Wilcrest에 있었던 우리 교회 근처에 살았던 인연으로 중앙장로교회에서 예배드린 적이 있으신 성도님 가족에게 중앙동산의 많은 것들이 달라졌지만 친근함은 여전하십니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 자라고 있는 귀한 딸들의 재롱에 늘 웃음이 넘치지만 그 위에 성령과 믿음 충만함으로 더욱 복된 가정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여호수아 / 드보라 / 소철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