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30 22:55:13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의 비젼 속에 중앙동산에서 유년부와 새가족 사역을 담당하실 조 디모데 목사님 가정을 환영합니다. 조 목사님은 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신 후 일본에서 노인사역을, 예루살렘에서는 성경지리를 공부하셨고 이후 피츠버그 신학교, 어스틴 신학교에 이어 캔터기 에즈버리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중에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미국교회의 주일학교에서 봉사해 오시는 끊임없는 열정을 갖고 계십니다. 영어교육과 어린이 사역에 같은 관심을 갖고 계신 홍은영 사모님과 성우(10세), 형은(8세) 남매가 있으며, 테니스와 탁구를 좋아합니다. 어린이 교육에 남다른 비젼과 사명을 갖고 계시며, 조 목사님 스스로 새가족의 입장에서 보다 새롭고 체계적이며 역동적인 새가족 사역을 펼치실 것을 기대하면서 귀한 목자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