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07 11:04:29
사랑과 평안이 가득한 믿음의 가정이 되기를 늘 소원하시는 강석철, 강남숙 성도님 가족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뉴저지에 사시다가 얼마 전 휴스턴으로 이주하신 성도님 가족이 미국에 정착하신 지는 이제 3년 남짓 되었는데, 강석철 성도님과 강남숙 성도님은 이주와 주거환경의 변화에 따른 분주함속에서도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회사와 가정에서 편안함을 주고 계십니다. 또한 슬하에 보기만 해도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두 아들 인구와 윤구가 건강하게 자라며 부모님의 희망이 되 주고 있습니다.
두 분 모두 세례교인이신데 강석철 성도님은 이미 한국에서 집사로서 교회를 섬기셨고 강남숙 성도님은 미국생활로 그 어느 때 보다 주님의 사랑이 필요할 때 뉴저지 장로교회에서 집사 직분을 받고 신실하게 믿음을 키워오셨습니다. 지금도 매일 저녁이면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인두 아들에게 축복기도를 해주시는데, 제법 컸다고 머쓱해하는 아들들이지만 그 시간은 하루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와 축복을 나누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에 늘 순종하며 겸손하게 살아가시는 성도님 가정에 귀한 자녀들이 참 믿음을 갖고 훌륭하게 성장해갈 것을 믿으며, 중앙동산의 한가족이 되신 것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안디옥/ 마리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