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0 23:40:40
푸른 바다 같은 믿음으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출렁이고 계시는 송진용, 송은희 성도님 가족을 소개합니다. 작년 12월에 LA에서 이주하신 성도님 가족은 미국생활이 18년 되셨으며 귀한 가정에 예쁜 딸 Christine이 보배처럼 자라고 있습니다. 중학교 시절 큰형님의 인도로 주님을 영접하셨으며 송은희 성도님과 함께 LA의 조그마한 개척교회를 정성으로 섬기는 동안 주님께서는 사랑과 믿음과 용서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재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님께서 임종 두 시간 전에 주님을 영접하셔서 안타깝게 그 자리를 지켰던 가족들이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하심에 감사드리셨다고 하십니다. 그동안 아름드리반의 탄생을 위해 보이지 않게 헌신해오신 두 분께서는 매주일 주님이 허락하신 달란트로 아름드리 학생들과 함께 미술작업과 다양한 이벤트로 하나가 되고 계십니다. 특별히 ‘예원헤어’라는 예쁜 이름으로 롱포인트에서 비즈니스의 첫 출발을 하시게 될 성도님 가정에 온 성도가 함께 축하를 드리며, 부활의 감격과 소망으로 부르는 할렐루야가 귀한 축복으로 전달되기를 진심으로기원합니다. (3남,4여/ 배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