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0 23:27:17
하나님의 말씀을 지혜와 힘으로 삼고 말없이 은혜와 믿음의 자리를 만들어 가시는 장영길, 장은경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현재 Shell Trading 회사에 근무하고 계시는 장영길 성도님은 필라델피아에서 Finance 대학원과정을 마치셨고 휴스턴에 오신 지 6년 되셨으며 부인 장은경 성도님과의 사이에 아란, 군재, 민재 3남매를 두신 다복한 가정이십니다. 학창시절 잠시 교회에 다닌 적은 있지만 두 분의 믿음생활은 미국생활을 시작하면서 뜨거워졌으며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중앙동산 가족과 믿음의 동반자가 되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4월 중순에 장영길 성도님의어머님께서 방문하실 예정인데 아직 주님의 사랑을 모르고 계시는 어머님께 제일 먼저 좋으신 주님을 만나게 해드리고 주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게 해드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으시며 장은경 성도님 역시 한국에 있는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계십니다. 얼마 전 성경일독을끝내고 넘치는 은혜로 호흡을 가다듬고 계시는 귀한 가정위에 오직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온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5남,5여/ 참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