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 한 분을 귀하게 여기는 중앙동산에 함께 거하게 되신 이상미 이영진 성도님 가정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5여년 전에 하나님의 사랑을 입어, 이민 초기에 휴스턴에서 산부인과를 운영하시던 삼촌 노인주 성도님의 초청으로 미국에 이민 오시게 된 이영진 성도님은 믿음이 깊은 이상미 성도님을 만나 벌써 15여년을 아름답게 가정을 꾸려오고 있습니다. 믿음 가운데 한발 한발을 걷다보니 어느새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그 동안쌓아놓은 효심과 선행 들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양가 부모님은 모두 휴스턴에 사시다가 은퇴하시면서 L.A.로이사가시어 그곳에서 여생을 아름답게 보내고 계십니다. 평화롭고 사랑이 깊은 중앙동산에서 마음을 풀어놓고 함께 신앙생활하는 것이 즐거운이 가정은 좋은 교회학교 프로그램으로 더 교회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귀한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가 늘 넘쳐나시기를 기원합니다.(3여선교회/ 백향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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