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안에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그 동안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보지 못하다가 달포 전에 어스틴 근교에서 휴스턴으로 이주해 오시면서이제야 드디어 하나님의 품안으로 돌아온 조임정 죠나단 헤이 성도님 가정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한국에서 직장 동료의 소개로 조나단 헤이씨를 만나 결혼해서 4년 전에 미국에 오신 후 샌앤토니오와 오스틴 근교에서 사시다가 직장을 따라 휴스턴으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오는 8월 22일은 첫 아이 출산 예정일로, 하나님께 첫아이를 받는 고귀한 기다림이 가득 묻어있는 이 가정이 믿음의 여정이 시작된 이 곳 휴스턴 중앙동산에서 믿음과 꿈과 인생을 아름답게 펼치시기를 기원합니다.(7여/ 월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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