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믿기 위해 이 땅에 첫 발을 내디뎠던 청교도들처럼, 주님을 잘 믿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오시고, 이번에 휴스턴으로 이주하신 윤항현 윤윤주 애린 성도님 가정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윤항현 성도님 가정은 7년 전에 오하이오에 취업이민으로 오셔서 열심히 일하시다가, 휴스턴에 마음이 끌려 이주하시면서 곧바로 중앙동산의 식구가 되셨습니다. 양가의 형제자매들은 믿음이 있지만 양가 부모님들이 아직 주님을 영접하지 않고 있어서 늘 기도하며 간구하는 이 가족의 음성을 주님께서 들으시고 이내 응답하시리라 확신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주님께서 윤항현 성도님가정을 늘 보호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어 휴스턴에서 많은 삶의 열매들을 맺으시기를 기원합니다. (7남6여/ 호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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