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느지막이 깨닫고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오신 김기수 김숙정 용태 성도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송순지 집사님과 강송환 집사님의 친구 되시는 김숙정 성도님은 불교 집안에서 자라나 불교 집안으로 시집가서 오랜 동안 부모님을 섬기시다가 7년 전에 미국에 오셨습니다.차광자 집사님의 아들 승현군과 김숙정 성도님의 아들 용태군이 친구여서 서로 잘 알게 되었고, 차광자 집사님의 진실한 전도와 친구들의 오랜권고로 중앙동산에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두 주 동안 특별새벽기도에 매일 참석하시면서 하나님과 매일 만나시는 가운데 믿음이 성장하고 있는김숙정 성도님의 삶과 그 가정 위에 40여 년 광야길 동안 한결같이 새벽에 내렸던 만나의 은혜와 기적이 이 가정에도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3남3여/ 생명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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