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성실하고 진지하게 삶을 일구어 나가시는 권장우 권동미 민지 성도님 가정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권장우 성도님은 삼성중공업에서 오래동안 일하시다가 지난 4월에 휴스턴으로 발령을 받아 가족과 함께 오셔서 삶의 열매가 풍성히 맺히는 중앙동산에 한 식구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늘 바쁘셔서 신앙생활을 잘 하실 수 없었던 권장우 성도님께서 미국에 오시면서 여전히 바쁘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족과 함께 주일을 지킬 수있게 되어서 기뻐하는 이 귀한 가정에 주님의 따뜻한 사랑과 은총이 함께 하시어 마음속에 고귀한 신앙이 깊어지고 열매 맺기를 기원합니다. (4남5여/ 등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