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공동체를 찾아 중앙동산에 오신 유병곤 유은경 성도님 가정을 환영합니다. 이민 1.5세인 남편 유병곤 성도님과의 결혼으로 미국생활을시작하신 유은경 성도님은 총명한 딸 지인(4세)이와 돌 지난 아들 성렬이를 두신 다복한 가정이십니다. 그동안 Korean Community와 떨어져 있다가 지인이에게 한국의 언어와 뿌리를 심어주고자 처음 교회에 나오셨으며, 주일학교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좋아하는 지인이만큼 유은경 성도님도 말씀 속에서 그리고 배송희 집사님과 모과나무 가족들과의 만남을 통해 주님 안에서의 평안함과 기쁨을 경험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우리의 희망이 되어주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귀한 성도님 가정에 풍성히 넘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7남7여/모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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