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리이지만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에서 새해를 맞고 계시는 정도현, 정경자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현대중공업 주재원으로 지난 12월에 부임하신 정도현 성도님은 앞으로 4년간 휴스턴지사에서 근무하게 되셨으며 부인 정경자 성도님과의 사이에 딸 윤아(7th)와 아들 세윤(2nd)을 두셨습니다. 성도님 가족은 주위의 좋은 인연과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 새로운 환경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계시는데신앙생활이 처음임에도 매주 교회문을 열고 오시는 귀한 가족에게 하늘문이 열리는 사건 만큼이나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이 임할 것을 믿으며 참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고 소원하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복된 2009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6남6여/ 석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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