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앞에 눈물로 결신하고 중앙동산을 찾으신 편정복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38년 전에 미국에 오셔서 이제껏 외로운 이민생활을 해오신 편정복성도님께서는 몸도 마음도 병들고 지쳐있을 때 우리 교회 ‘예온전사(전도폭발팀)’ 황옥순 전도사님을 만나 주님의 사랑을 확인하며 회개하고 남은 시간을 주님께 헌신하며 살기로 결심하셨습니다. 수고하고 짐 진 믿음의 백성들을 위해 놀라운 섭리를 만들어가고 계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사랑이 편정복 성도님의 아픈 구석구석을 치유해주시고 참 평안을 주실 것을 믿고 기원하며 우리에게도 주어진 모든 감사의 조건들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스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라며 귀한 성도님 마음에 간직된 아름다운 신앙과 은혜 사모함이 온 교회 모두에게도 축복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1여/ 유향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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