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의 화려함보다는 그 뒤에 계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섭리를 사모하는 이언주 자매님을 환영합니다. UT Austin을 거쳐 U of H 에서 피아노박사과정을 마치신 후 현재 대학에서 전문반주자로 근무하고 계시는 이언주 자매님의 신앙의 여정은 짧지 않은 지난 8년간의 유학기간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는데 주님의 손에 이끌려 처음 세례를 받고 말씀을 듣고 반주자로 봉사하면서 무르익은 믿음이 이제는 불평보다는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순종하는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가장 적절한 때에 우리 교회의 2부 예배 반주자로 헌신하게 되신 귀한 인연에 감사드리며늘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좇는 자매님께 존귀하게 세워지는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7여/ 싯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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