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속에 가슴 벅찬 비전을 품고 중앙동산에 오신 신미현 자매님을 환영합니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영어강사로 일하셨던 자매님에게 신앙생활은 5년 남짓 되지만 그동안 부산의 포도원교회에서 찬양사역을 담당하였으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찬양공부를위해 미국에 오셨고 오클라호마 한인제일장로교회 박문석 목사님의 소개로 우리 교회에 오셔서 3부 예배의 찬양팀을 하나님이 예비하신 자리로알고 등록과 동시에 기쁨과 감사로 헌신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봉사에 열심이다보니 마음속에 가졌던 말씀의 갈급함과 부족함까지도 중앙동산에서 채울 수 있게 된 것을 기뻐하며 한편으론 비전을 향하는 여정에 게으름과 헛된 시간의 낭비가 없도록 기도하고 계신 귀한 믿음의 자매님께형통한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년/ 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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