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의 눈물로 자라나는 중앙나무동산에서 새롭게 봄맞이를 시작하고 계시는 양인환, 양효령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유학을 마치고 현재 Enpro Industries에서 근무하시는 양인환 성도님은 직장생활 한편으로 국제금융 전문가로의 비전을 가지고 자격시험을 준비하느라 바쁜 가운데서도 은혜를 향한 믿음의 열정이 크시며 신실한 이민가정에서 성장하시고 법학을 전공하신 양효령 자매님 역시 이전 교회에서 성가대는 물론 특별히 이민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한글학교에서 봉사해오셨습니다.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그 안에서 아름다운 소나타를 울려내는 뜨거운 믿음과 거룩한 눈물이 있는 귀한 가정에 특별히 사순절을 통해 소원하는 기도의 제목마다 응답받는 축복과 은총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7남7여/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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