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에 앞서 믿음의 가지치기를 시작하고 있는 중앙동산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게 된 윤여찬 형제님을 환영합니다. 작년 이맘때까지 교회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윤여혁 간사님의 막내동생이기도 한 윤여찬 형제님은 한국체대에서 태권도를 전공했으며 현재 학교에 다니며 장래 비전을하나씩 쌓아가고 있습니다. 기도와 말씀이 있는 신실한 가정에서 성장하고 지금껏 주님이 필요로 하는 자리라면 어디서든지 열심히 봉사해온 형제님은 벌써부터 우리 교회의 어린이 축구교실에서 땀 흘리고 있으며 Youth group을 위해서도 선한 손길을 펼치길 원하십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겸손한 자리에 있는 착하고 충성된 형제님께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청년, 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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