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인도하신 축복의 자리로 여기며 중앙동산의 새가족이 되신 김달진, 김경란 성도님 가정을 환영합니다. 한국가스공사 주재원으로 지난7월에 부임하신 김달진 성도님은 앞으로 2년여 동안 에너지 산업도시인 휴스턴에서 근무하게 되셨으며 부인 김경란 성도님과의 사이에 대학생인 봉수, 경은 남매를 두셨습니다. 주님을 신실하게 믿으며 교회의 궂은일에도 앞장서 봉사해온 가족이시며 새로운 환경에서 제각기 직장과 가정과 또한 어학연수 등의 준비로 온가족이 그 어느 때보다 바쁘고 더운 여름을 보내셨습니다. 지금껏 달려갈 길을 예비해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귀한 가정에 기쁨이 넘치며 계획한 일마다 풍성히 열매 맺는 축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남4여, 흑단나무/ 713-825-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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