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삶의 고단함을 넉넉히 넘고 계시는 김형욱, 김경미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성도님 가족은 지난 4월에 메릴랜드에서 이주하셨는데 김형욱 성도님은 근무 중에 불의의 사고로 다리 수술을 받으신 상태라 현재 재활치료를 받고 계시며부인 김경미 성도님과의 사이에 귀한 아들 승규(4th)가 있습니다. 오랜 이민생활을 주님의 울타리 안에서 지켜내셨으며 지치고 힘든 순간이 있어도 착하고 밝게 자란 승규의 환한 웃음을 보며 감사하고 계십니다. 뜨거운 태양볕을 몰아내고 시원한 빗줄기를 내려주시는 하나님의 전능하고 자비하심이 귀한 성도님 가정위에 건강의 회복과 모든 기도제목 위에 은혜로 채워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남4여,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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