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능력을 믿고 묵묵히 말씀의 자리를 지키고 계신 기원범, 기은정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20년 전 가족이민으로 미국에 오신 기원범 성도님은 현재 삼성중공업에 근무하고 계시며 아내 기은정 성도님과의 사이에 이제 막 두 돌이 지난 따님 여운이가 있습니다. 이민생활의 고단함도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위안을 받으셨던 기원범 성도님은 이미 4년 전부터 중앙동산에서 예배의 자리를 지켜오셨으며 여운이가 아빠 엄마의 품을 떠나 혼자 유아 예배실에 있을 만큼 의젓해지면서 온가족이 함께 중앙동산에 인사를 드리셨습니다. 말씀과 아름다운 교제를 통하여 선한 은혜의 열매를 거두시길 바라며 귀한 가정에 늘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남8여, 올리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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