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번의 성탄절이 아닌 가장 복되고 기쁜 날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함을 내려놓고 기도로 준비하고 계시는 신하영, 신기숙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30년 넘게 미국생활을 하고 계신 신하영, 신기숙 성도님께는 슬하에 장성한 두 따님에 귀한 손자까지 계신 다복한 가정이십니다. 이제는 비즈니스에서 한 걸음 물러나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건강을 추스르고 계시지만 그 어느 해보다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계십니다. 부친께서 돌아가시면서 주님을 영접하신 이래 어머님이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셨고 이후 온 가족이 구원받고 거듭나는 믿음의 역사와 뿌리를 갖고 계신 신하영 성도님은 신기숙 성도님과 함께 오랜 세월 수없이 불어대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신실한 믿음으로 이민생활을 넉넉히 살아오고 계십니다. 귀한 성도님 가정에 건강의 축복과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충만히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남2여, 사철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