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시는 참 소망의 빛을 가득 받으며 12월을 시작하고 계시는 이창일, 정은옥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현재 Chevron에 근무하고 계신 이창일 성도님과 부인 정은옥 성도님께는 선욱(7th), 유경(5th) 남매가 있으시며 뜨겁고 가물었던 지난 8월에 샌디애고에서 이주하신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중학교를 미션스쿨에서 다니신 인연으로 이후 지금까지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믿음의 여정을 걷고 계신 이창일 성도님은 은사대로 2부 찬양대에 서고 계시며 결혼을 통해 교회에 나오게 되신 정은옥 성도님 또한 한결같은 신앙으로 가정에 중심이 되고 계십니다. 귀한 믿음의 처소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6남5여, 백단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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