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고 바람결마저 다른 곳에 왔지만 동일하신 주님의 사랑으로 위안을 받고 계시는 손복자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처음 캘리포니아주로 이민오신 지 15년이 되신 손복자 성도님께는 슬하에 1남1녀를 두셨으며 정유회사에 근무하는 따님 최예슬 자매님의 직장관계로 휴스턴으로 이주하셨습니다. 주일학교에 다니면서 시작한 신앙생활은 오르막과 내리막을 두루 거치며 단단한 믿음이 되었고 자녀들 또한 삶 속에 늘 주님이 동행하는 참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하고 계시는 손복자 성도님은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나무동산 가족과 따스하고 소박한 사랑을 나누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계십니다. 귀한 가정에 놀라운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입술의 간증으로 들려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여, 상수리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