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예배 안에서 평안과 감사의 입술을 갖고 살아가시는 이충열, 김소예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지난 7월에 주재가족으로 휴스턴에 오신 이충열, 김소예 성도님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하루하루 바쁜 일정을 보내는 가운데서도 가장 먼저 예배의 자리를 찾아 중앙동산에 오셨습니다. 대학생 시절 처음 주님을 만나셨고 명성교회에서 중창단으로 봉사하면서 부인 김소예 성도님을 만났듯이 이충열 성도님에게 교회는 가장 소중하고 영원한 만남이 있는 축복의 장소이며, 응달과 양지를 오가는 삶의 순간에도 늘 주님을 찾을 수 있는 믿음의 자리입니다. 은혜로운 말씀과 신실한 나무동산 가족들과의 만남속에 풍성한 가을을 보내고 계신 성도님 가족에게 주님의 은총이 충만히 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남8여/ 싯딤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