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공경하듯 하나님의 자리에 눈높이를 맞추며 믿음의 자녀로 살아오신 박형근, 신은희 성도님 가정을 환영합니다. 성체줄기세포를 통해 희귀 난치병을 치료하는 바이오기업에 근무하고 계신 박형근 성도님은 지난 3월 현지 기술수출을 위해 휴스턴에 오셨으며 부인 신은희 성도님과의 사이에 소원(K), 혜원(5세) 자매를 두셨습니다. 모태신앙인으로 신실한 가정에서 생명의 말씀을 먹고 자라신 두 분은 중앙동산의 강단에서 흘러내리는 힘있고 뜨거운 말씀의 은혜를 받으시며 이곳을 주님이 인도하신 에덴동산이라 여기고 계십니다. 겸손한 믿음이지만 가정의 중심에 늘 기도하는 모습으로 드려지길 원하시는 귀한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남7여, 올리브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