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09 12:52:19
예수님을 잘 믿는 가정, 그래서 늘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이윤성, 이은애 성도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수의학과 피아노를 전공하신 두 분은 가족이민으로 미국에 오신 후 전공을 살려 활발히 활동하시다가 귀한 만남을 통해 가정을 이루게 되셨습니다. 오랜 불교집안에서 성장하신 이윤성 성도님은 누님의 예수님 영접으로 시작된 믿음의 불꽃이 온가족을 뜨겁게 변화시키는 역사를 직접 체험하셨으며, 특별히 대학재학시절에는 한국대학생선교회인 Joy 선교회에서 열심과 정열을 가지고 활동하며 젊음을 오로지 예수님 잘 믿고 증거하는 일에 헌신하셨다고 하십니다.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실한 가정에서 자라오신 이은애 성도님은 지금껏 주님 가르쳐주시고 보여주신 길 따라 걸어오시는 동안 어느새 온유와 감사라는 이름이 함께 따라다니게 되셨습니다. 또한 미시간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Curtis Music Institute에서 Vocal Teaching 교수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상임피아노 반주자로 활동하셨으며 주일에는 교회에서 피아노반주를 하며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드리셨습니다. 아름다운 향기가 가득한 푸른 중앙동산에 입술 가득 말씀을 말하고 그 말씀을 넘기는 소리가 그 어느 때 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있는 5월에 귀한 믿음의 가정을 불러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믿음의 여정 가운데 거하시게 될 중앙동산이 더 큰 축복과 기쁨을 경험하는 은혜의 장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6남,여선교회/ 향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