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1 12:10:59
주께 소리 높여 찬양과 경배를 드릴 때마다 주님의 기쁨과 사랑이 복된 은혜로 메아리 되어 돌려지는 감격을 경험하고 계시는 변충운, 변영림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현재 자동차 바디샵을 운영하고 계시는 변충운 성도님은 미국에 정착하신 지 17년이 되셨으며, 변영림 성도님과의 사이에 Daniel(8th)과Eunice(5th) 남매가 축복 속에 자라고 있는데, 자녀 모두 음악에 부모님 못지않은 뛰어난 달란트를 갖고 있어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즉석 콘서트가 가능한 음악 가족입니다. 믿음생활 속에 헌신하고 봉사하며 받은 은혜가 고스란히 가정과 사업장 위에 성실한 에너지가 되었던 것처럼 성도님 가정의 믿음생활은 늘 뜨거웠다고 전합니다. 변충운 성도님은 이전 교회에서 안수집사로서 또 변영림 성도님은 서리집사로 교회 안팎에서 늘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주님의 사랑을 표현하고 실천해오셨으며,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중앙동산 위에 새롭게 나무를 심는 과정과 여정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머뭇거림 없이 기쁨 속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믿습니다. 우러나오는 열정대로, 주신 달란트대로, 그리고 쌓여진 믿음 그대로 더욱 은혜롭고 충만한 믿음생활이 중앙의 축복의 동산위에 펼쳐질 것을 기대하며, 겉으로 나타나는 찬양의 몸짓과 경배의 목소리가 성도님 가정에 은혜와 평안으로 메아리쳐지는 그 축복의 고리가 오래도록 변치 않고계속되기를 바랍니다. (두란노/ 에스더/ 에셀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