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분주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계시는 진은우 자매님을 소개합니다. 한국의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다 지난 8월에 휴스턴에 유학 오신 진은우 자매님은 현재 라이스 대학의 어학연수 프로그램를 하고 있으며, 학업과 미국생활에 적응해갈수록 미래의 비젼과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커가고 있는 청년세대입니다. 신실한 부모님 아래서 모태신앙을 갖고 성장하면서 결코 가볍지 않은 믿음의 두께를 지니고 있는 자매님은 3부 예배의 키보드를 연주하고 있으며 청년들이 주관한 '에벤에셀 하나님'을 위해서도 함께 은혜의 땀방울을 흘렸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오직 빛 되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따르는 자매님께 예수 그리스도의 참 소망과 평화와 기쁨의 빛이 가득 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년, 비타민나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