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죄짐을 맡으신 예수 안에서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계신 김권일, 박옥희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두 분 모두 연변 출신으로 한국에서 박사과정을 마치셨고 현재 MD앤더슨 암센터에서 나란히 연구활동을 하고 계시며 슬하에 외동딸 지선(4세)양이 있습니다. 박옥희 성도님은 한국에서 신앙생활을 하신 반면 김권일 성도님은 처음 교회에 나오시며 적응기를 갖고 계시는데 주일학교를 너무 좋아하는 지선양의 각별한 예수사랑을 통해 주님의 사랑이 귀한 간증으로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아름다운 가정 위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넘치시기를 기원하며, 특별히 올 한 해도 믿음의 중앙동산에 각종 단풍과 과실이 ,넘쳐나는 풍성한 추수의 때를 맞게 해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7남8여, 소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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