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계절이 성큼 다가오기 전에 부지런히 피크닉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은 4월이지만 오직 십자가에 집중하며 믿음을 재정비하고 있는 중앙동산에서 사순절을 함께 보내고 있는 변광석 형제님을 환영합니다. 작년 12월에 한국에서 오신 변광석 형제님은 현재 어학연수를 받고 있으며상록회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 유향목 나무동산을 수년째 믿음으로 섬기며 헌신하고 계시는 홍순남 집사님의 남동생이십니다. 부모님의 기도속에 모태신앙을 갖고 성장하신 형제님은 학교와 직장생활을 통해 멀어졌던 신앙을 우리 교회의 2부와 청년예배를 함께 드리며 차곡차곡 채워가고 계십니다. 주님 앞에 간구하는 형제님의 기도와 비전 위에 귀한 응답으로 열매 맺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년, 바나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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