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곳곳의 어둡고 슬픈 소식들이 쓰나미 처럼 밀려올수록 더욱 믿음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계시는 하태현 형제님을 소개합니다. 지난 10월부터 삼성중공업 휴스턴지사에서 파견근무를 하고 있는 하태현 형제님은 2011년 새해 첫 주에 중앙동산에 오신 후 주일 2부 예배를 통해 한 주의 고단함을 은혜로 채워가고 계십니다. 신실한 가정에서 모태신앙을 갖고 성장하신 형제님은 창녕제일교회를 다니셨으며 청년의 뜨거운 열기와 관심을 밖에서 찾기 보다는 송이꿀 보다 달고 살아 움직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만나는 예배시간을 귀히 여기셨습니다. 정해진 기간의 제한된만남이지만 많은 은혜와 축복의 열매를 거두고 돌아가는 휴스턴생활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년, 바나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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