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고향을 찾는 설레임과 벅찬 기쁨을 안고 중앙동산에 오신 배창기, 배경희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우리 교회가 리치몬드에 있었던 때에 함께 믿음생활을 하셨던 두 분은 2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많은 결실들을 거두셨는데, 현재 배창기 성도님은 휴스턴 지역 로펌회사에서의 오랜 경험과 실무를 토대로 지난 2월에 개인 변호사업무를 시작하셨으며 배경희 성도님과의 사이에 세진(12th), 한진(11th), 예진(6th) 2남1녀를 두신 다복한 가정이십니다.
교회의 건물과 사람들은 바뀌었지만 들려주시는 은혜의 말씀과 주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았기에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함과 기쁜 마음으로 믿음생활을 하고 계시는 귀한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6남5여, 회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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