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산에 뿌리를 내리며 하루하루 주님께 가까이가고 계시는 김지영, 김현아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두 분은 위스콘신주립대학에서 학생시절 만난 것이 인연이 되어 가정을 이루셨으며 그래픽 디자인어이신 김지영 성도님은 재택근무를, 부인 김현아 자매님은 인테리어회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계시고 준아(3세)와 이제 갓 한달 반이 된 민준 형제가 주님의 사랑 가운에 자라고 있습니다. 예정일보다 두 달 먼저 세상에 나온 민준이가 병원에 있는 동안 나무동산 가족들의 따스한 사랑과 염려와 간절한 기도들로 큰 힘과 위로 를 받으셨으며 말씀을 통해 그리고 신실한 믿음의 선배들이 이끄는 대로 순종하며 믿음을 키워 가길 원하십니다. 귀한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하며 특별히 민준이가 건강하고 총명하게 자라도록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7남7여, 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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